나무에 나이테가 있다면, 사람에게 나이를 알려주는 노화로 목주름이 있다. 얼굴 피부과 다르게 관리하기도 어렵고, 평소 자세와 습관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한 줄 두 줄씩 생기는 목주름 관리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목주름 원인
● 잘못된 자세
● 불충분한 피부관리
● 자외선 노출
● 근육 자연 노화
목 피부가 노화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가로 주름의 경우 평소 습관이나 자세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력해 볼 만하다. 세로 주름의 경우 근육 자연 노화로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자세로 개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목주름 예방 방법
● 스킨케어 : 무한도전 토토가로 다시 인기를 얻었던 배우가 본인의 스킨케어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목에 팩을 바르며 했던 말이 있다. "목은 왜 안 발라. 목은 피부 아니야?" 맞다. 목도 피부다. 당연히 얼굴과 같이 스킨-로션-크림 등으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여기에 외출 시 선크림도 당연히 마찬가지.
특히, 바를 때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듯 제품을 발라야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 베개 : 요즘 목주름 베개라고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온다. 경추베개부터, 옆으로 잘면서도 주름이 지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베개까지 다양하다. 자는 자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베개가 좋다고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포인트는 척추에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목에 주름이 잡히지 않는 베개의 높이이다.
즉,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주름이나 이중턱을 유발하기 때문에 머리에서 어깨까지 받쳐줄 수 있는 정도의 폭이면서 목에 주름이 잡히지 않는 베개를 선택하면 좋다.
● 페이셜 요가 : 유튜브에서 목 주름 요가라고 검색하면 많은 영상이 나오지만, 쉽게 어깨와 척추를 곧게 편 상태에서 뒷목 근육을 사용하여 뒤로 젖혀주고 30초 버티기 먼저 시작하자. 업무 혹은 일상생활에서도 하기 쉽기 때문에 습관으로 만들기도 좋다.
얼마 전, 동안 배우이자 현빈엄마로 유명한 박준금배우님이 목주름 제거 시술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비용은 1회에 50만원, 시술 주기는 매달이다. 연예인처럼 관리하기어려운 비연예인은 큰 비용을 매달 소비하기 어렵기때문에 평소 습관으로 노화를 늦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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