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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2023년 상반기 전기차 보조금 신청] 전기 승용차 최대 860만원 지급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by 헤이엠다이어리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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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 드라이브 중에 심심치 않게 전기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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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ECO시대가 열렸고 서울시에서도 환경을 위해 세금, 보조금, 충전소 등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며 적극 권장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시작되어 내용 포스팅한다. 핵심 결론은 개인은 1대 신청가능, 전기 승용차 기준 최대 86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상자(차주)

첫째,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 또는 사무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둘째, 자동차 제작 혹은 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 혹은 수입사에서 보조금 신청

단,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 해 신청 가능하다.

 

대상차량

전기 승용차, 전기 화물차, 어린이 통학차량, 순환 및 통근버스

※ 전기이륜차, 전기택시, 전기버스는 서울시 별도 계획에 따라 따로 추진 예정이라 이번 보조금에서는 제외된다.

 

신청 가능한 전기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가능한 전기차종 보러 가기▼

 

구매 및 지원 > 구매보조금 지급대상 차종 > 전기차 > 전기승용 및 초소형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 제조사 : 기아 대창모터스 마이브 벤츠코리아 볼보자동차 스마트솔루션즈 스텔란티스코리아 쌍용자동차 쎄보모빌리티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한국지엠

www.ev.or.kr

 

보조금

승용차는 최대 86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600만 원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기술되어 있다.

차종별-보조금

전기 승용차

차량 가격, 성능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

- 5,700만 원 미만 : 최대 860만 원

- 5,700만 원 ~ 8,500 미만 : 보조금 50%

※ 8,500만 원 이상은 보조금 대상 제외

 

전기 화물차

차종에 따라 초소형은 825만 원, 소형은 1,6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냉동탑차의 경우 최대 1,946만 원까지 지급한다.

 

추가로 소상공인 혹은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해당 차량 국비 지원금의 30%를 추가로 지급한다.

※ 모든 지원금은 국비와 시비(지방비)로 나뉨.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 발급받은 자 혹은 예정자가 신청 가능하며 최대 7,5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보조금 재지원 신청 제한※
- 개인사업자의 경우 개인과 동일하게 1대만 신청 가능
- 법인의 경우 2대 이상일 때 환국환경공단을 통한 국비만 지원 가능

또, 보조금을 지원받은 후 동일 차종에 대해 승용차, 승합차는 2년 / 화물차는 5년(23년부터 2년에서 5년으로 연장) 추가로 지원받을 수 없다. 이 부분은 기존 구매자도 동일하게 소급 적용된다.

 

신청방법 및 기간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02.27 오전 10시부터 신청받으며 출고 및 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필수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서 등 증빙자료는 자동차 제작, 수입사에서 대신 제출하기 때문에 차만 사면된다고 볼 수 있다. 구입 시 구매 비용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불하면 끝이다.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 바로가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www.ev.or.kr:443

 

관련 문의처

통합 콜센터 : 1661-0970

다산콜센터 : 120

 

서울시가 2026년까지 22만 기의 충전기를 보급해 전기차 10%의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설치 대수가 3년 새 4배 이상 증가했고, 생활 속 전기차를 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통행량이 많은 대로변 등에 가로등 형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추가로 현재는 전국 최초로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신청 설치 부지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 동네에 전기차 충전소가 없다면 이참에 대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보자.

 

꾸준한 서울시의 다양한 노력으로 충전기를 확대 설치해 그동안 전기차의 단점으로 뽑히던 충전소 접근성 문제가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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